MBC 유튜브 뉴스 채널 구독자가 10월7일 기준 600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언론사로서는 처음 구독자 수가 6백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지난해 12월8일 구독자 500만 명을 달성한 지 10개월 만의 성과다.
MBC는 “구독자 수뿐 아니라 조회수에서도 41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경쟁사 대비 압도적 우위를 유지했다.
MBC 디지털뉴스룸은 “기존의 지상파 뉴스 유통에서 한 발 나아가 ‘오늘 이 뉴스’, ‘끝까지 LIVE’ 등 실시간 콘텐츠로 디지털퍼스트 체제를 구축하고, ‘뉴스zip’, ‘핫이슈PLAY’ 등 뉴스 이용자에 친화적인 전용 콘텐츠를 개발해 디지털뉴스 시청 유입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10월 12일 기준 국내 뉴스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5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언론사는 MBC 포함 단 세 곳으로 YTN이 519만 명으로 2위, SBS가 505만 명으로 3위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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