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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방미통위, 2026년 세입예산 1176억 증가 아리랑국제방송·국악방송 방발기금 지원

미디어뉴스

새롭게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의 내년도 세입예산이 올해보다1176억 원 증가한 1191억 원으로 늘어난다.


반상권 방미통위원장 직무대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 2026년도 세입예산안과 방송통신발전기금 수입계획안의 총규모는 1191억 원으로 금년 대비 1176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파수 할당 대가 증가 및 여유자금 해소 확대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주파수 할당대가는 6959억원으로 전년(2898억 원) 대비 2배 이상 많을 전망이다.


반상권 직무대리는 “2026년도 예산안은 미디어 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방송의 성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OTT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예산 등을 편성했다고 했다.


반상권 직무대리는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아리랑국제방송 110억 원, 국악방송에 47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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