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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KBS ‘역사스페셜’ 부활, AI와XR기술 활용 구성

미디어뉴스

KBS ‘역사스페셜127일 오후 930분 방송을 재개했다.


20222‘UHD 역사스페셜이 종영한 후 약 310개월 만이다.


새로운 역사스페셜은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구성했다.


살수대첩, 귀주대첩, 한산도대첩 등 한반도 3대 대첩을 우선 다룰 예정이다.


KBS 사극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할을 맡은 지승현 배우가 진행을 맡았다.


단순히 프리젠터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등 연기에 나선다.


지승현 배우는 이번 역사스페셜에서는 단순히 연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직접 과거로 뛰어들어가 그 현장을 목격하고 그 의미를 오늘에 전하는 시간여행자, 그리고 여러분의 동행자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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