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이 YTN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YTN 최대주주를 유진그룹으로 변경 승인한 것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에 대한 항소 포기를 지휘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법원의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과 관련해 방미통위의 항소 포기를 지휘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번 결정은 윤석열 정부가 2인 체제하의 방통위에서 YTN 최대주주를 유진이엔티로의 변경은 절차적으로 부적합했다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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