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로 넘어가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방미통위, 올해 안에 정상화 어려울 듯 여야, 뒤늦은 추천 위원 공모로

미디어뉴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이 출범 78일 만에 임명됐으나 더불어민주장과 국민의힘이 뒤늦게 추천 위원 공모에 나서면서 올해 안에 정상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방미통위는 현재 7인의 위원 가운데 김종철 위원장, 류신환 비상임위원 2명만으로 구성돼 있다.


방미통위는 상임위원 3명과 비상임위원 4명으로 정부 여당과 야당이 4:3 구조로 추천하는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뒤늦게 추천 위원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은 3명의 추천위원 중 상임위원 1명만 공모 중이고 비상임위원 2명 추천 계획 일정은 잡히지 않아 정상적인 위원회 구성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방미통 위원 임기는 3년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