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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네이버 기자 홈 구독자의 18%, 구독자수 상위 100명에 집중돼

미디어뉴스

네이버 기자홈 구독자의 18% 가량이 구독자 수 상위 100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네이버 기자홈 구독·응원 전수조사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네이버에 기자홈을 개설한 언론사는 총 839585명에 전체 구독자 수의 총합은 15965585명이다.


언론인 1인당 평균 구독자 수는 1665.7명이다.


전체 기자의 1%에 해당하는 상위 100인 구독자 수 총합이 전체 17.8%2849283명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8개 유형별 기자 1인당 평균 구독 수는 경제지가 2712.8명으로 가장 높고, 종합지(2112.8), 통신사(1718.7), 전문지(1546.1), 인터넷·IT(1325.9), 지역지(1133.9), 방송사(967.1), 매거진(708.4) 순이다.


방송사의 경우 기자홈을 개설한 언론사당 평균 기자 수가 229.4명으로 통신사(393.4) 다음으로 많지만 1인당 구독자 수는 하위권이다.


83개 언론사 중 기자 1인당 평균 구독 수가 높은 상위 10곳은

헬스조선(8329.4)코메디닷컴(5032.0)매일경제(3549.0) 조선일보(3342.9) 머니투데이(3283.1)

헤럴드경제(3205.8) 한국경제(3190.4) 디지털타임스(3152.9) 미디어오늘(3141.2) 중앙일보(2899.5) 순이다.


분야별로는 엔터(4528.2) 정치(4116.8) 세계(2046.3) 생활·문화(2009.4) 경제(1685.3) 사회(1434.0)

IT·과학(1327.5) 스포츠(1291.2) 오피니언(1005.7) TV(522.8)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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