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윤리요강을 휴대해 언제든 위반사례를 쉽게 알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켓용 가이드북이 나왔다.
신문윤리위원회는 최근 <사례로 본 신문윤리 가이드북>을 제작해 회원사에 배포하고 있다.
신문윤리위가 이 가이드북을 제작한 것은 일선 기자들의 기사작성 과정에서 윤리 기준을 더욱 명확히 참고할 수 있도록 해
신문윤리강령과 실천 요강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가이드북은 신문윤리실천요강 보도와 평론, 보도 준칙부터 보도 자료 검증과 기사의 정정 조항까지 32개윤리 실천 요강과 해당 조항의 위반 사례들로 구성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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