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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코바코, 새해 기업 광고집행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해

미디어뉴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새해 1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102.8로 기업들의 광고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로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새해 1KAI 종합지수 102.8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0.3로서 소폭 상승한 것이다.


매체별로는 신문(103.7), 온라인·모바일(103.1), 라디오(101.6)의 광고비가 202212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대학교 등의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125.6)’, 전통주 등 주류(123.1)’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새해 설 명절 맞이 신규 광고 캠페인 집행을 꼽았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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