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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방통위·코바코, 올해 혁신형 중소기업 47사에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미디어뉴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올해 혁신형 중소기업 47개사에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한다.


방통위와 코바코는 2015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TV광고 31개사와 라디오광고 16개사 등 47개사에 모두 144천만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기업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소기업은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5백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받는다.


공모는 1,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는 2월 중에 TV광고 19개사, 라디오광고 10개사를 그리고 2차는 6월에 TV광고 12개사, 라디오광고 6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광고 전문가를 통해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해 1:1 맞춤형 컨설팅(자문)을 무료로 제공된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 공모 접수기간은 27()부터 224()16:00까지이며, 지원신청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에서 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3월중에 선정결과가 발표된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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