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
윤대통령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 재가 후임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거론돼
윤석열 대통령이 TV조선 재승인 심사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면직 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인사혁신처가 보낸 청문 조서와 의견서를 검토한 뒤 한 위원장의 면직 제청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검찰이 한 위원장 공소장에 적시한 혐의를 면직 근거로 삼았다. △점수 조작 사실을 알면서도 다른 방통위원들을 속인 위계공무집행 방해 △TV조선의 재승인 취소를 주장해온 민주언론시민연합 소속 인사를 심사위
-
SBS, 술 강권 안 하는 등 회식 문화 캠페인에 나서
SBS가 과도한 음주로 인한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회식 문화 개선을 위한 이색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SBS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 운전, 폭행, 성 비위 등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즐겁고 새로운 회식 문화를 갖자는 캠페인에 나섰다. SBS 구성원이 실천할 구체적인 행동 준칙도 내놨다. △건배 제의, 술 게임, 벌주, 원샷 등 술을 강권하지 말고 억지로 마시지도 말아야 하고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나 불쾌감, 수치심
-
취재를 위해 공문서 무단사용 기자 절반 가까이 가능하다 응답
기자들의 취재 관행에 대한 조사에서 48.7%가 공문서 무단사용도 가능하다는 응답이 나왔다.김경모,이나연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협회 소속 현직 기자 751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 기자의 역할 인식 및 윤리 이슈를 포함한 취재 관행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정한 기사의 경우 정부나 기업의 공문서 무단사용 행위를 정당화할 수 있다고 응답한 기자가 48.7%였다.또 취재를 위해 신분을 속이는 행위를 정
-
때 이른 더위로 탄산음료 주류 광고 늘어날 듯
주류업계와 탄산음료 업계가 때 이른 더위로 광고비를 늘리면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발표한 6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가 전달과 비슷한 100.2를 기록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1.2), 케이블TV(100.5), 라디오(100.3)의 광고비가 5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탄산음료, 맥주, 라면 등 ‘음료 및 기호식품(110.0)’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
KBS 9시뉴스‘앵커맨트 재녹화·수정 국민의힘, 엽기적 조작 보도라 비판
국민의힘은 KBS ‘뉴스9’의 건설노조 집회 앵커멘트가 재녹화·수정된 것과 관련 엽기적인 조작 보도로 규정하며 비판했다.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위원회는 성명에서 KBS ‘뉴스9’가 민노총 건설노조 불법 집회를 편들기 위해 허위사실을 보도한 뒤 이를 지적당하자 화면 바꿔치기로 무마하려 한 것이라며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정정하고 사과해야 되는데도 KBS는 다음날 멘트를 고쳐 재녹화한 영상으로 바꿔치기했다며 김의철사장 퇴진을 요구했다. KBS ‘뉴스9’은
-
기자들이 취재·보도 과정서 겪는 트라우마 대응방안 제시돼
기자들이 취재현장과 보도과정 또는 조직에서 겪는 트라우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공개됐다. 한국기자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가 조직한 언론인 트라우마 위원회와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다트센터는 공동으로 ‘언론인 트라우마 가이드북1.0’ 발표회를 가졌다. 언론인 트라우마 위원회는 현직 언론인 544명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근무 중에 트라우마를 경험했다는 응답이 80%에 달했다. 가이드라인은 취재·보도 과
-
대기업 1분기 광고비 급감 신문사 영업적자 속출
대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 광고비를 대폭 줄이면서 신문사들의 매출과 영업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1~3월 4대 매체(TV·라디오·신문·잡지) 광고비는 5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8억원(26%) 줄었다. TV보다는 감소 폭이 덜하지만, 신문 역시 지난해 182억원에서 올해 167억원으로 삼성 광고가 8%가량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는 올 1분기 신문매출이 3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
올 1분기 TV광고비 대폭 줄면서 방송사마다 긴축 경영에 돌입
방송사들이 올해 1분기, 최악의 경영 성적표로 긴축 경영에 들어갔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드라마 편성을 줄이거나 제작비를 감축하고 비정규직 감원과 임원 임금 반납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JTBC는 현재 경영 쇄신 중에 있다. 최근 임원들의 임금 10%를 반납하게 했고 조만간 비정규직 인력 감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MBC도 1분기 광고수입이 크게 감소하며서 프로그램 제작 시기 조정과 홍보비용 축소, 직급 승진 일부 보류, 신입사원 채용 중단
-
방문진·MBC, 감사원 국민감사에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 한다
방송문화진흥회와 MBC는 감사원이 현재 방문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감사가 법적 근거가 없다며 법적 대응 하기로 했다. 방문진과 MBC는 구체적으로 서울행정법원에 국민감사 결정의 취소를 청구하는 행정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동시에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도 제기하기로 했다. 방문진은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방문진은 감사가 계속 진행될 경우 입을 피해를 막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국민감사실시 처분취소 행정소송과 집행정지를 구 하기로 결정했다며
-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 심사하는 제평위, 7년만 활동 중단한다
네이버‧카카오의 뉴스제휴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제평위 사무국은 제평위 운영위원 전원회의에서 제평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제평위 출범 7년 만이다. 제평위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뉴스제휴‧제재 심사를 위해 지난 2015년 설립한 자율기구다. 매년 상‧하반기 뉴스 입점 심사를 진행했고, 제휴 매체 대상으로 제재 심사를 해왔다. 제평위 활동 중단은 최근 잇따른 포털 규제 법안 발의와 비난 때문으로 보인다. 포털을
-
방심위, '우울증 갤러리' 차단 않고 자율규제강화 권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를 접속차단하는 대신 사업자에 '자율규제 강화'를 권고하기로 했다. 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우울증 갤러리 접속차단 여부를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방심위 통신소위는 지난 한 달간 우울증 갤러리 내 자살유발 등 불법정보를 집중 모니터 한 결과 5건의 게시물에 시정요구를 했다며 불법 정보가 적어 접속차단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봤다. 방심위는 앞으로도 자살동반자를 모집하거나 자살을 적극적으로 부추
-
KBS, 29일부터 2TV 뉴스 프로그램 확대
KBS가 2TV뉴스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KBS 2TV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6시에 종합 뉴스 프로그램 'KBS 뉴스6'을 새로 편성했다. KBS 1TV에서는 평일 오후 10시 50분께 'KBS 뉴스라인 W'를 신설해 국제 시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방송 시사 토크쇼 '더 라이브'는 KBS 2TV에서 60분으로 확대 편성됐다. KBS는 "방송 시간을 늘려 그날의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2TV 채널
-
주요 신문사 대부분 뉴스레터 정기 발행
국내 주요 신문사들의 대부분이 각각 10~30여개의 뉴스레터를 정기 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문협회 조사에 따르면 5월 초 기준 전체 53개 신문협회 회원사 중 20개사에서 총 114개의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많은 종류의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신문은 조선일보(29개)였고, 중앙일보(18개), 한국경제(11개), 매일경제(10개), 한국일보(9개) 순이었다. 한겨레(7개), 동아일보(5개), 경향신문(4개)
-
지역언론, 지난해 영업손실 커 올해도 더 어려울질 전망
지난해 광고시장이 위축되면서 지역 언론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방송사와 신문사들은 올해도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주 수입원이었던 광고비 집행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목포와 광주, 여수, 강원영동을 제외한 12개 지역MBC는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대구MBC 마이너스 78억 원, 부산MBC는 마이너스 55억 원, MBC경남 마이너스 51억 원, MBC충북 마이너
-
국민의힘, 정부가 포털기사 배열 조사할 수 있는 신문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이 정부가 포털의 기사배열을 조사할 수 있도록 하고 네이버 등 포털 사업자가 뉴스로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하는 신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포털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뉴스 서비스가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에 따라서 운영되도록 책임을 부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포털뉴스의 기사 제공·매개로 발생한 손익현황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신문법 개정안
-
22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수 증가폭 처음 1% 이하로 떨어져
2022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 폭이 처음으로 1% 미만으로 떨어졌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2년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6,248,397명으로 집계됐다.이는 ’22년 상반기 대비 24만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증감률은 0.67%다.직전 반기 대비 가입자 수 증감률이 1% 미만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년 전인 ’21년 하반기 증가폭(52만 가입자)에 비하면 절반 수준에 해당한다.가입자 수 증가 폭은 ‘15년도 하반기
-
한상혁 방통위원장, 정부 면직 방침에 법적대응 시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임기가 2개월가량 남아있어도 정부가 자신을 면직시키면 행정소송 등 법적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KBS 취재진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전하면서 면직 효력 정지를 요구하는 집행정지 신청과 함께 국가를 상대로 면직 자체를 취소해달라는 행정 소송도 마다하지 않겠단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면직을 강행하면, 한 위원장이 법적 대응에 나서더라도 방통위원장은 공석이 된다. 위원장을 포함한
-
KBS 1분기 미디어 신뢰도 조사서 MBC 모든 부문에서 1위
KBS가 실시한 올해 1분기 미디어신뢰도 조사에서 MBC가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KBS 공영미디어연구소가 실시한 미디어신뢰도 조사에서 MBC는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가장 신뢰하는 방송사 ▲가장 신뢰하는 방송사 뉴스 ▲가장 선호하는 방송사 등 모든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KBS 공영미디어연구소는 2018년 12월부터 매 분기마다 미디어신뢰도를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 조사에서 가장 신뢰하는 언론 매체'는 MBC 18.8%, K
-
방심위, 윤대통령 비속어 논란 관련 백악관 입장 전한 MBC에 '문제없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MBC가 백악관에서 받은 이메일 답변 내용 중 '한미 관계는 굳건하다'는 문구를 빼고 보도한 것에 대해 문제없다고 의결했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는 지난해 9월 23일 MBC <뉴스투데이>가 <미국 언론 "한국 대통령이 미국 모욕"> 제하의 보도에서 MBC가 미 백악관에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묻는 이메일을 보내자 "한국 공직자의 발언은 한국
-
언론노조MBC본부, 대구MBC 취재거부 관련 대구시에 취재 거부·고소 철회 촉구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본부)는 대구MBC에 대한 취재 거부와 고소를 철회하라고 대구시에 촉구했다. MBC본부는 성명에서 취재와 보도를 생명으로 하는 방송사에 취재 거부를 선포한 것은 생명줄을 끊겠다는 전쟁 선포와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성명에 따르면 대구시와 대구시 산하 모든 사업소는 대구MBC의 방문 취재와 전화 취재, 인터뷰 요청 등을 모두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대구MBC에도 취재 거부 공문이 전달됐다. 지난달 30일 대구MBC가 보도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