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
방심위, 국힘 '비밀유지 위반' 고소에 통계자료는 비공개 정보 아니라고 반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정당별 민원 건수 공개가 불법이라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비공개 정보에 해당되지 않는 통계자료라고 반박했다. 방심위는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위원회가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을 비밀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고소하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정연주 위원장이 정당별 민원 건수를 공개한 행위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7조(정보 보호),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7조(청렴 및 비밀유지의무),
-
KBS 50년 미래비전 발표 압도적 공영미디어로 도약
KBS가 한국방송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공영미디어로서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압도적 영향력의 글로벌 공영미디어로의 도약 등을 담은 ‘2040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김의철 KBS 사장은 공영방송 50주년 기념식’에서 KBS는 상업 미디어가 추구하기 어려운 보편성·독립성·다양성의 가치 위에 있다면서 KBS가 수행하는 사회적 역할로 △민주주의 사회 소통의 근간 △미디어 환경을 풍부하게 하는 새롭고 우수한 콘텐츠 △한국 문화의 보루 등을 언급했다. 김 사장은
-
감사원, MBC 대주주 방문진 감사 착수 국민감사청구 6개 항목 관련 감사 실시
감사원이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 감사원은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국민감사청구 사항이 규정상 청구요건에 해당되고, 감사를 통해 청구내용의 확인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감사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언론국민연대 등은 방문진이 MBC 방만 경영에 대해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당시 이들은 △MBC 프로그램 제작비 삭감으로 콘텐츠 부실화 등 공영방송 의무 역
-
공영방송 50주년 맞는 KBS 객관성·공정성에 시청자 관심 높아
시청자들 대부분은 공영방송 50주년을 맞는 KBS에 앞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잘해줄 것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와 KBS시청자위원회가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한국리서치 의뢰로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0을 상대로 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에서 대다수의 응답자들이 KBS가 필요한 이유이자 잘 해야 할 영역으로 ‘객관성’ ‘공정성’을 꼽았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80.7%는 ‘공영방송 KBS가 필요하다’(필요하지 않다 17.0%)고 답했
-
포털 뉴스 많이 보는 20대 투표에도 적극적이다
포털 뉴스를 많이 보는 만19~24세가 선거에 적극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19~24세 후기 청소년 221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들이 선거뉴스 정보를 얻어 투표하려고 평소 이용하는 미디어는 포털(82.9%), 유튜브(78.9%),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67.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문, TV 등 전통매체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45.3%에 그쳤다뉴스 전용 서비스
-
성동규 중앙대교수, 한국경제TV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성동규 중앙대 교수가 한국경제TV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오는 3월 24일 오전 11시 열리는 한국경제TV 주주총회에 성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한국경제TV는 이번 주총에서 이사의 임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이사 총 보수 한도를 15억 원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성 교수 사외이사 영입은 YTN 인수를 위한 포석이란 해석도 나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윤석열 정부의 YTN 사영화 추진 초반부터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다
-
KBS, 현대사 기록영상 아카이브 플랫폼 무료공개
KBS가 공사창립 50주년을 맞아 현대사 기록영상 아카이브 플랫폼을 3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공개한다. KBS는 공영방송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기록영상을 발굴하여 일반 대중이 쉽게 접근·향유할 수 있는 공공 아카이브의 형태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자료 전시 공간 형태로 꾸려지는 이번 현대사 아카이브 구축 사업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1904년에 제작된 러일전쟁 재연 영상부터 태평양전쟁 당
-
공사창립 50년 최고의 프로그램 <인간극장>·<태양의후예>등 3편
KBS가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인간극장>, <태양의 후예>, <전국 노래자랑>이 이 기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KBS는 지난 1월 성인 남녀 1079명을 대상으로 ‘공영방송 KBS 50년 최고의 프로그램’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최고의 프로그램'은 보도·시사교양·드라마·예능 4개 부문에서 각각 10개 프로그램을 엄선한 뒤 응답자가 1~3위
-
유료방송 지역채널 심의위 설치 안 해도 된다
앞으로 유료방송은 지역채널 심의위원회를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 유료방송 시청자위원회 계획수립과 제료제출 의무도 사라진다. 사업자들은 환영 입장을 냈지만 미디어의 공적 책임이 약화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의 유료방송사업 허가조건 및 이행점검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유료방송은 IPTV, 케이블SO, 위성방송 등 방송 플랫폼을 말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사업자의 허가 심사 및 이행점검 역할을 맡고 있는데 사업자
-
네이버 ‘아웃링크 서비스기준 발표에 언론사들 문제 있다며 공동대응 준비
네이버가 아웃링크 서비스 기준을 발표하자 언론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2월 네이버판에 언론사 아웃링크 적용 기준을 발표했다. 그런데 온라인신문협회가 아웃링크 적용기준 중 △광고 개수 제한 △언론사 로그인 홈페이지 이동 금지 △언론사편집판 운영 가이드라인 위반 시 정상화 가이드 조치 등 조항이 영업권 침해 등 큰 문제가 있다며 회원사의 의견을 모아 네이버 측에 전달하기로 했다. 온라인신문협회 회원사 대부분은 이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면 아웃링
-
언론진흥재단, 취약계층에 무료로 신문구독 지원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3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 6천8백명과 3천여개 사회복지기관에 신문구독을 무료로 지원한다. 신문구독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이다.지원신문은 주요 일간신문, 경제신문, 어린이신문, 외국어신문, 시사주간신문 등 32개로 올해 연말까지 지원된다. 선정된 구독자들은 2022년 11월 21일부터 3주간 행정안전부 민원포털 <정부24>를 통해 신문구
-
KBS 'TV 문학관' 돌아온다 <감자>·<젊은 느티나무> 등 20편
1980년대부터 30여 년간 사랑받았던 KBS 'TV 문학관'이 UHD(초고화질)로 다시 돌아온다. KBS는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영상 복원 프로젝트로 다음 달 5일부터 'UHD로 만나는 TV 문학관'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TV 문학관'은 1980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 근현대 문학작품을 영상화한 드라마 시리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제목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명작부터 2000년대 작가들의 소설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참신한 연출과 독자적
-
안형준 MBC 사장, 차명주식 의혹 금전적 이득 취하지 않아다 해명
안형준 MBC 사장은 주식 차명 소유 의혹과 관련 후배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명의를 빌려줬을 뿐 금전적 이득을 취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안 사장은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어서 결과를 기다린 후에 설명 드릴까 고민했지만, 제기된 의혹에 대한 답변을 신속히 드리는 것이 회사와 사원 여러분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해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2013년 후배의 부탁을 거절 못해, 명의를 빌려 주었으나 결코 주식을 받지 않았고 또한
-
국민의힘, ‘정당 민원’ 공개한 정연주 방통심의위원장 고소방침
국민의힘은 여야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사와 관련 민원을 제기한 정당민원 현황을 공개한 정연주 위원장을 공무상 비밀 누설 위반으로 고소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위(미디어특위)는 정 위원장이 국민의힘 민원 건수를 밝힌 데에 대해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7조(정보 보호),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7조(청렴 및 비밀유지의무), 형법 제172조(공무상 비밀의 누설) 위반으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2월 2
-
3월광고비 지출 기업 늘듯 광고경기전망지수 104.1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전망하는 3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가 104.1로 나타나 기업들이 새봄과 함께 광고비 지출을 늘릴 것으로 예측됐다.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 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3월 KAI 종합지수
-
안형준 MBC 신임 사장 공짜 주식 논란 확산 돼
안형준 MBC 사장이 공짜 주식 의혹에 휩싸이면서 구성원들이 안 사장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MBC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된 안형준 사장에 대해 MBC노동조합(3노조)는 성명을 통해 2013년 안 사장이 대학 동문의 회사 주식을 취득한 경위에 문제를 제기했다. 3노조에 따르면 안 사장이 대학 동기인 A씨로부터 거액의 주식을 공짜로 받았다는 진정이 들어왔다는 주장이다. 3노조는 거액의 주식을 공짜로 받았다면 증여세 탈루 정도가 아니라 중범죄
-
SBS, 보도·대외협력총괄 부사장 신설 사측 민원 해결 창구 이용우려 제기돼
SBS가 보도와 대외협력을 총괄하는 부사장직을 신설하면서 내부에서 사 측 민원 해결 창구로 이용하려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SBS는 3월 1일 자로 방문신 SBS 문화재단 사무처장을 보도 및 대외협력 총괄 부사장에, 고철종 SBS 논설위원실장을 대외협력실장에 발령했다. 보도 및 대외협력 총괄 부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새롭게 생긴 직책으로 보도와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한다. SBS는 보도의 독립성, 독자성, 전문성 강화를 개편 배경으로
-
김석종 경향신문 사장 재선 사원주주 50.3% 지지받아
경향신문 신임 사장에 김석종 현 사장이 당선됐다.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경향신문 사장 선거 결선투표 결과 김석종 사장이 50.3%(193표)의 지지를 받아 박종성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49.7%·191표)을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투표는 사원주주 406명을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투표율은 94.6%였다. 김석종 사장은 3월 말 개최 예정인 경향신문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뒤 새 사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다.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
-
검찰, TV조선 재승인심사 의혹 관련 방통위원장 입건 등 압박수사 계속돼
검찰이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 고의감점 의혹으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입건하는 등 압박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2월 16일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피의자로 입건해 정부과천청사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3년 전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에서 일부 심사위원이 TV조선 점수를 고의로 낮춰 수정하는 과정에 한 위원장이 관여했다고 본 것이다. TV조선 재승인 점수 의혹으로 지난해&
-
여야 극한대립으로 방심위에 접수된 정당에서 제기한 민원 급증
문재인정부와 윤석열정부에서 여야가 극한대립으로 정쟁에 몰두하면서 지난 3년간 정당민원이 급증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심의에 골머리를 않고 있다. 방심위에 따르면 방심의가 출범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정당에서 민원을 제기한 심사 안건은 단 한 건이었다. 그런데 2014년(36건)부터 점차 늘어나기 시작해 문재인정부와 윤석열정부 집권기간인 2020년 459건, 2021년 641건, 2022년 1687건으로 최근 3년간 급증했다. 정당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