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
광고업계, 올 추석에 광고비 늘린다
추석을 맞아 광고업계가 광고비를 늘린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추석이 들어있는 9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2.9으로 발표했다. 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 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
옛 경기라디오, 내년 2월 'OBS경인FM'으로 새출발
옛 경기방송이 내년 2월 'OBS경인FM'이라는 이름으로 라디오 청취자들과 다시 만난다. 방송통신위원회는지난 2020년 3월 문을 닫았던 옛 경기방송의 이름을 바꾸어 OBS경인TV의 OBS경인FM방송국(주파수 99.9MHz)로 신규 허가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새롭게 선정된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이 지상파방송으로서의 공적책무를 실현하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걸맞은 지역밀착형 콘텐츠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지역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윤상현의원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직업특성상 언론인 처벌 많을 듯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통신비밀보호법(통비법) 개정안이 상대방의 동의 없이 전화통화를 녹음할 경우 처벌받도록 돼 있어 취재 과정에서 녹음하는 직업 특성상 언론인 처벌이 많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윤 의원의 통비법 개정안은 대화에 참여한 사람이더라도 대화상대 모두의 동의를 받지 않으면 녹음할 수 없으며 동의 없이 대화 내용을 녹음할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했다.통비법 개정안은 통화 녹음 자체
-
법원,KBS 전직 간부 4명 징계무효소송 패소 판결
KBS 기자협회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모임'(정상화 모임)을 만든 KBS 전직 간부들에 대한 징계가 위법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3민사부는 지난 8월13일 과거 정상화모임을 주도한 정지환 전 KBS 보도국장 등 전직 간부 4명이 제기한 징계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이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정 전 국장등 간부들이 정상화 모임을 결성하고 9차례에 걸친 성명서 게시는 내외의 부당한 간섭과 압력으로부터 방송의 독립을 지키고
-
MBC '강변가요제' 21년 만에 부활 9월 3일 원주서 개최돼
신인가수 등용문 역할을 한 MBC '강변가요제'가 21년 만에 부활 된다. MBC는 9월 3일 강원도 원주시 간현유원지에서 '강변가요제 뉴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8년 '강변축제'로 처음 막을 올린 '강변가요제'는 수많은 히트곡과 스타를 배출했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참신한 노래와 신인 발굴이라는 본래 기능이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
방통위, 서면으로 업무보고 낡은 규제 과감히 혁신한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여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첫 업무보고를 서면으로 대신했다. 업무보고는 규제 완화를 통한 산업 육성을 내세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반영해 낡은 규제 혁신과 OTT 지원 등을 앞에 내세웠다. 방통위는 OTT로 촉발된 유례없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대응해 낡은 규제를 과감히 혁신하고 미디어 환경변화에 초점을 맞춘 법제를 마련해 미디어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
MBN, 보도국장 임명동의제 훼손 최은수, 보도국장 대행으로 발령
MBN이 임기를 남기고 사퇴했던 전 보도국장을 '보도본부장 겸 보도국장 대행으로 발령했다. MBN은 보도국장 후보로 지명된 장광익·정창원이 구성원들 과반의 반대로 임명이 어렵자 노사가 합의한 보도국장 임명동의제를 훼손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보도국장 임명동의제 시행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재승인 권고사항과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MBN 사측이 먼저 제안했다. 방통위는 2020년 MBN 재승인 과정에서 '편성위원회 심의‧의결사항에 보도‧제작‧편성 분
-
공영방송 출퇴근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청취율 상승세
KBS와 MBC 등 공영방송의 출퇴근 시간대 라디오 청취율이 눈에 띄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청취율 상승은 윤석열 대통령 덕분이란 말도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낮은 지지율로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정부 여당을 가감 없이 비판하는 공영방송 라디오 시사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리서치의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 의하면 KBS 1라디오 출퇴근 시사프로그램이 2010년 청취율 조사 이래 최고 청취율을 기록했다.
-
감사원, KBS 예비조사에 나서 제1노조, 공영방송장악이라 비난
감사원이 KBS에 대한 예비조사에 나서자 제1노조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이번 감사원의 감사 착수가 과거의 공영방송 장악 시도와 같은 맥락으로 진행 된다면 이를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8월19일부터 22일, 23일까지 사흘간 KBS 현장방문을 통한 예비조사에 나섰다. 제2노조인 KBS노동조합을 비롯한 보수성향 언론·시민단체가 김의철 KBS 사장과 KBS 이사회 대상으로 국민감사청구를 한 데 따른 것이다.
-
MBN 보도국장 임명동의 구성원 과반 반대로 또 부결
MBN 보도국장 임명동의안이 장광익씨에 이어 정창원 내정자자도 또 부결됐다. MBN 보도국장 신임투표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창원 보도국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투표 결과 재적 인원 50% 이상이 반대해 임명동의가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엔 MBN 보도국 전체성원 249명 중 229명(91.9%)이 참여했다. 찬반 비율은 노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
윤 대통령 출근길 기자회견 안 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 많아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을 안 하거나 답변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유(10%)·무선(90%) ARS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8.3%가 안 하는 것이 낫다고 밝혔다.정제된 답변으로의 방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자도 33.3%에 달했다.반면 무리가 있더라도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24.9%에 그쳤다. 응답자들은 윤 대통령
-
연합뉴스 정부구독료 내년 대폭 줄어들 듯
매년 3백 억원 가량을 정부로부터 구독료 명목으로 받고 있는 연합뉴스가 내년에는 이 구독료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연합뉴스와 내년 정부구독료 예산을 줄이는 쪽으로 협의하고 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2003년 제정된 뉴스통신진흥법에 따라 해외 뉴스 및 외국어 뉴스, 남북한 관계·재외동포 뉴스, 지역뉴스 등 주요 공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매년 300억원 안팎을 정부 예산으로 지원받고 있는데 올해 정부구독료는 328억원이다.
-
법원, MBC 기자 '부당전보'에 위자료 지급 취지 화해 권고
MBC 기자 6명이 부당한 인사 발령을 받았다며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1심 법원이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정환 전 보도본부장(현 MBC 제3노조 위원장) 등 MBC 기자 6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전보무효확인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관련해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화해 권고를 결정했다. 민사소송법상 법원은 직권으로 사건 당사자의 모든 사정을 참작해 공평한 사건 해결을 위한 화해 권고를 결정할 수 있다. 1심 재판부는
-
기자들 직업 만족도 42.8%로 4년째 하락하고 있다
기자들의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4년째 하락하고 있다. 기자협회보가 기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자라는 직업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2.8%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불만족은 27.2%, 보통은 30%였다. 기자 직업 만족도는 2018년 56.1%였지만 2019년 52%, 2020년 46.4%, 지난해 43.3%에 이어 올해(42.8%)까지 4년 연속 하락하고 있다.
-
연합뉴스, 2년 연속 신뢰도 1위 영향력 있는 매체는 조선일보
연합뉴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신뢰도 1위를 차지했다. 기자협회보가 기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연합뉴스는 11.5%의 지지로 올해도 신뢰도 1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의 뒤를 한겨레신문이 10.5%로 바짝 따라붙었고 KBS(9.6%), 조선일보(7.7%), 경향신문(7.4%), 한국일보(5.4%), JTBC(5.3%), SBS(5%), MBC(4.4%) 등이 소폭의 격차로 그 뒤를 따랐다. 신뢰하는 언론사가 ‘없다’는 응답자는
-
대다수 기자들, 윤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적으로 봐
대다수의 기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기자협회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협회 소속 199개 언론사 기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10.7%만이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부정 평가는 85.4%에 이르렀다. 기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분야별 정책에도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 △대북 정책 △외교 정책 △공직자 인사를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4개 항목 모두 ‘잘
-
KBS, 매체 영향력·신뢰도 1위 시사저널 전문가·일반인 조사서
KBS가 시사저널의 언론매체 영향력·신뢰도 부문 전문가·일반인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시사저널의 '2022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에서'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 조사로 KBS는 전문가 39.0%, 일반인 42.8%의 지목률로 1위를 기록했다.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에서 KBS는 전문가 27.2%, 일반인 36.2%의 지목률로 역시 1위를 차지했다.
-
연합뉴스경제TV 개국
연합인포맥스가 세운 경제전문 케이블방송 연합뉴스경제TV가 15일 개국했다. 연합인포맥스는 인수한 전문채널인 '글로벌A' 사명을 '연합뉴스경제TV'로 바꿔 15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연합뉴스경제TV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집중 생방송을 편성했다. 매일 새벽 뉴욕 금융시장의 주요 동향을 설명하는 임하람 뉴욕특파원의 <뉴요기요>가 오전 6시10분부터 방영되며 이후 연합인포맥스 기자들이 나와 8시30분까지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정보를 분석한다
-
60대도 스마트폰을 일상생활 필수로 여긴다
스마트폰을 일상생활의 필수 매체로 여기는 60대의 비율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스마트폰, 세대별 TV 대체 속도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필수매체로 여기는 60대가 2016년에는7.6%였는데 지난해에는 44.1%로 늘어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일상생활의 필수 매체로 선택한 응답자는 10대~20대는 90%를 넘었고 30~40대도 85% 내외로 나타났다.
-
대법원의 임금피크제 무효판결로 언론계도 폐지·개선요구로 술렁
대법원이 연령만을 이유로 임금을 깎아서는 안 된다는 임금피크제 무효 판결로 언론계도 임금피크제를 폐지하거나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정부가 모든 임금피크제가 무효는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부 언론사에선 직원들이 못 받은 임금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하거나 올해 임금·단체협상에서 임금피크제를 재협상하겠다는 노조도 잇따르고 있다. 다만 언론사의 경우 대부분 정년을 연장하며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터라 노사 간 입장 차